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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이른 더위, 물에 '풍덩' 인파 '북적'

{앵커:
30도 안팎의 초여름 날씨에
아직 개장도 하지 않은 해수욕장에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물에 뛰어들어 수영을 즐기는 하면
진주 남강 물축제에서는
수영대회까지 열렸습니다.

박명선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다음달 개장을 앞둔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때이른 더위에 벌써 많은
피서객들이 몰려들었습니다.

바닷물에 첨벙 뛰어드는 사람들부터
수영복을 입은 피서객들까지
때이른 여름을 실감케 합니다.

{전수희, 박용수, 박정원/경북 칠곡군/"날씨가 너무 더워서 바닷가에 왔는데 너무 좋습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많을줄 몰랐습니다. 다음주 개장한다고 하는데 아이와 함께 모래축제보러 또 와야겠습니다."}

해외관광객까지 몰린 해운대 주위는
그야말로 인산인해였습니다.

더운 날씨에 연휴까지 겹쳐
해운대해수욕장 일대는 피서철을
방불케 했습니다.

{테일러, 제럴드/미국/"매우 즐겁습니다. 처음 부산에 왔는데 해운대 해변이 매우 아름답고 바닷물이 아직 조금 차갑지만 좋습니다."}

해운대 해수욕장은 오는 29일
모래축제를 시작으로 본격
개장 준비에 더욱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서석봉/해운대관광사업소/"지난해와 달리 미포쪽 수심이 얕은 곳에 어린이 물놀이 공간을 조성했습니다. 또 물에 빠졌을때 대처하기 위해 생존 수영 교육장을 만들고 레포츠를 즐기기위해 스포츠존을 만들었습니다."}

해운대를 비롯해 송정, 송도 등
부산지역 3개 해수욕장은 일주일 후인 다음달 1일 조기 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진주 남강에서는 전국 수영인들이
물살을 갈랐습니다.

남강물축제에 참가한 천 5백명이
물 속에 뛰어들면서 장관을
이뤘습니다.

촉석루를 배경으로 열린 이번
수영대회는 초여름 날씨와 어우러져
시원한 청량감을 선사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때이른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해운대 해수욕장을 비롯한
지역 해수욕장들과 관광지들은
벌써부터 여름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습니다.

KNN 박명선입니다.

박명선 기자
  • 박명선 기자
  • pms@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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