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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365-여름철 척추건강주의보

{리포트}

척추질환은 겨울에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 많습니다.

하지만 한 여름에도 허리 통증이 심해져 고생하는 분들이 적지 않다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

{이철재 척시원병원 병원장/ 고신대 의대, 고신대 의대 대학원 의학석사, 대한 신경외과학회 정회원, 대한 최소침습 척추수술학회 정회원}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 여름철에는 차가운 바닥이나 에어컨 등 실내를 차갑게 해서 잠을 자면 인대와 관절에 영향을 줘서 주변 온도나 기압의 영향을 받게 됩니다.

체온이 많이 내려가면 관절내부 압력에 불균형이 생겨 작은 충격에도 큰 통증을 느끼게 되는데요.

특히 척추질환이 있는 분들은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덥고 습한 날씨가 반복되는 여름에는 척추도 지치기 마련이죠.

특히 디스크의 퇴행이 진행되고 있는 노년층은 통증에 민감해 더욱 주의가 필요한데요.

1주일 이상 통증이 지속되면 병원을 찾아봐야 합니다.

통증이 갑자기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침에 일어날 때 벌떡 몸을 일으키지말고, 몸을 약간 비스듬하게 해서 바닥에 한쪽 손을 짚고 천천히 일어날 수 있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또 잠을 자면서도 고정된 자세가 오래동안 유지되면 척추가 딱딱하게 굳어 작은 자극에도 통증이 크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기상 후에는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칭을 하면 척추주변 근육이 이완되고 어긋난 목과 어깨 근육이 풀어져서 척추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수상스포츠를 즐기다 허리를 삐끗해본 적 있으신가요?

몸의 중심을 잃었을 때 넘어지지 않으려고 과도한 힘을 주면 척추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

운동 전 몸을 충분히 풀고 안전수칙을 지켜야 합니다.

수상 레포츠는 재미만큼 위험도 큽니다.

수상스키는 무릎을 굽히고 허리를 뒤로 젖혀 중심을 잡으면서 이동하기 때문에 허리에 강한 압박이 들어옵니다.

그리고 보트가 끄는 힘을 버텨야 하기 때문에 팔과 어깨에도 힘이 들어가고, 특히 허리근력이 부족하거나 척추질환을 가진 사람들은 과도한 수상레포츠를 삼갑니다.

요즘 워터파크도 유행인데, 물놀이 시설 중에도 허리에 강한 자극을 주는 기구가 많기 때문에 근력이 약한 여성들과 노약자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척추피로를 푸는데 스트레칭을 뺄 순 없죠? 수시로 간단한 스트레칭을 해주면 척추주변 근육이 이완되고 뻐근했던 허리도 풀어집니다.

건강 365였습니다.

박정은 구성작가
  • 박정은 구성작가
  • jep@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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