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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총 살인미수 용의자 검거

{앵커:
출근길 20대 여성을 차량안에서 공기총으로 쏜뒤 달아났던 50대 남자가
어제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묻지마 범죄가 아닌 치밀한 준비끝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진재운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아침 출근길 차량의
블랙박스 화면입니다.

우측에 밝은 색 차량이 도로로
진입하려는 듯 서있습니다.

화면이 찍힌 시간은 아침 7시 50분!

사건은 이보다 1,2분여 뒤인 52분쯤입니다.

경찰은 이 옵티마 차량안에서 공기총이 발사된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였습니다.

{이수일/마산중부경찰서 형사계장(지난달 29일)/"이 사건의 용의자는 미리 이 곳에 대기하고 있다가 피해자가 나타나니까 불상의 발사체를 발사하였습니다."}

그리고 경찰은 사건발생 이틀만인 어제 저녁 55살 김모씨를 피의자로
붙잡았습니다.

바로 블랙박스에 찍힌 사고차량의
차주였습니다.

김씨는 도주 후 자신의 집에 숨어있다 경찰에 붙잡혔으며 검거당시 차량에는 범행에 사용한 공기총이 있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피해 여성의 어머니와10여년 전 금전거래가 있었던 것을 확인하고 우발적이거나 묻지마 범행이 아닌 치밀한 살해 준비를 했던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한편 김씨는 범행 이후 신호위반과
과속으로 도주하다 한 시민의 블랙박스 신고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knn 진재운입니다.

진재운 기자
  • 진재운 기자
  • spring@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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