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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희망이다-미국 진출 벤처3인방

{앵커:지역 IT기업 3곳이
벤처 창업의 본고장인
미국 실리콘밸리 진출에 나섰습니다.

기업이 희망이다,
오늘은 기술력과 아이디어로
세계 시장을 두드리는
지역 벤처 기업들을 소개합니다.

김건형 기자입니다.}

{리포트}

강아지 모양의 로봇이
앙증맞은 몸짓을 합니다.

로봇 움직임은 스마트폰으로 제어됩니다.

전용 어플리케이션에서 먹이를 줬더니 바로 반응을 보입니다.

{"It's a fruit, very sweet!"}

바나나 모양 교구를 갖다대니
영어로 설명도 해줍니다.

{"Banana, it's soft."}

부산의 한 벤처기업이 만든
스마트폰 연동형 애완로봇입니다.

원격 제어기술을 활용한
상호교감형 로봇이 탄생된 겁니다.

4년전 설립된 이 업체는 최근
이 장난감 로봇을 가지고
미국 실리콘밸리에 진출했습니다.

{이성종/수상에스티 대표/"부산에선 투자가 쉽게 일어나지 않거든요, 마케팅과 투자유치 이것을 동시에 진행하기 위해서 실리콘밸리에 가 있습니다."}

스마트폰 케이스에서 전기불꽃이 튑니다.

사용자가 위급한 상황에 처하면
스마트폰 케이스가 호신용구로
변하는 겁니다.

단순히 전기충격만 주는 게 아닙니다.

동시에 경찰이나 미리 등록한 지인들에게 사용자의 위치를 알려줍니다.

여기에다 현장상황이 그대로 녹화된 영상도 계속적으로 전달됩니다.

지문인식으로 작동되기 때문에
오용가능성도 낮습니다.

역시 부산의 한 벤처기업 제품입니다.

국내 투자유치가 여의치 않던
이 업체도 오히려 미국 진출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화정/247KOREA 대표/"(미국) 현지에서도 반응이 너무 좋고 가격면에서도 아주 긍정적이었기 때문에 차라리 (미국을) 먼저 선점하고 국내시장은 서비스를 조금 더 깊이해서 공략하자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실시간 번역 채팅과
다국어 가상 키보드 기술을 개발한
또 다른 지역 업체도 있습니다.

정부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된
창업단계의 지역 벤처기업 3곳이
미국 공략에 나섰습니다.

현지 창업프로그램 습득과 투자유치를
통해 세계시장에서 바로 승부를
보겠다는 겁니다.

{조홍근/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장/"지역에 있는 좋은 기업이 미국에 진출할 수 있는지도 타진해보고 말하자면 한국 시장이 아니고 미국 시장에 바로 진출할 수 있는 그런 장을 빨리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남다른 기술력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지역 벤처 3인방의 당찬
도전이 일궈낼 결실이 주목됩니다.

KNN 김건형입니다.

김건형 기자
  • 김건형 기자
  • kgh@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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