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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 대상 범죄 꼼짝마

{앵커: 해외 여행지에서 바가지 요금을 물거나 범죄피해를 당하게 되면 매우 불쾌하고, 그 나라를 향해
손가락질을 하게 되는데요, 이는 부산을 찾아온 외국인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렇게 부산의 이미지에 먹칠을 하는 관광객 대상의 불법 행위를 집중단속하는 부산관광경찰대가 출범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주우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 남성이 외국인 관광객에게
접근해 짐을 끌어주며 말을 겁니다.

잠시 뒤 고급 승용차에 관광객을
태우고 공항을 빠져나갑니다.

렌터카를 이용한 불법 택시영업인데
일반 택시 요금의 두배를 받습니다.

가이드 없이 찾아온 외국인들은
꼼짝없이 당하기 일쑤입니다.

주요 관광지에서 성업중인 불법
게스트하우스도 안전을 위협합니다.

모두 국제 관광도시 부산의 이미지에
먹칠을 하는 주범들 입니다.

외국인 관광객 3백만 시대를 맞은
부산의 경찰이 팔을 걷고 나섰습니다.

외국인 관광객 대상 범죄를 전담하는
부산관광경찰대를 신설했습니다.

{조성직/부산 관광경찰대장 “과거에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바가지 요금을 내거나 불편사항이 있어도 얘기할 곳이 없었는데 관광경찰대가 발족했기 때문에 외국 관광객들의 안전과 불편해소에 크게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영어 등 외국어 구사 능력이 뛰어난
현직 경찰관 35명으로 구성돼, 관광객들에게 힘이 돼 줍니다.

{리추안/중국 관광객 “관광경찰은 처음만나봐서 생소하고 낯선데 신기하기도 하네요”}

“관광경찰대는 이곳 해운대해수욕장을
포함해 김해공항, 주요 관광지 등에
배치돼 활동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10월 출범한 서울관광경찰대는
무자격 가이드 2백여건과 불법 콜밴
백여건 적발 등의 성과를 올렸습니다.

KNN 주우진 입니다.

주우진 기자
  • 주우진 기자
  • wjjo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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