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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불안 속 '재채기 에티켓' 주목

{앵커:메르스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요즘은 재채기만 해도
따가운 눈총을 받는다고 합니다.

실제 메르스는 재채기를 통해 전염되는 경우가 많아 재채기 에티켓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재채기를 통해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모습을 담은 영화 속 장면입니다.

이 영화처럼 요즘 재채기가 불안의
대상입니다.

메르스 확산 이후
사람들이 많은 지하철과 버스 등에서 무심코 재채기를 했다가는 따가운
눈총을 받기 일쑤입니다.

{변영/부산 우동"나도 메르스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주변에서 약간만 조짐이 있어도 자리를 피하려고 합니다"}

{전수연/부산 우동"요즘에는'콜록' 한번 하기만 해도 사람들이 쳐다보고…다들 신경이 곤두서있더라고요"}

메르스는 공기 중으로는 잘 전염되지않는다는 것이 일반적 견해입니다.

2미터 이내에서 기침과 재채기를 할 때 나오는 분비물에 의해 감염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실제로 영상들을 보면, 재채기를 할 때 엄청나게 많은 비말이 멀리까지
퍼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재채기를 손으로 막는 경우가 가장 흔하지만, 손을 바로 씻지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손수건을 이용하면 좀 낫지만,
두번세번 쓰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자신의 팔 부위로 막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유선미/해운대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팔에다 대고 기침을 한다든지,(감기)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마스크를 끼고 계신다든지, 휴지를 써서 막고 기침과 재채기를 한 뒤 버리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침을 통해 감염될 수 있는 질병은
메르스 뿐 아니라 유행성감기,결핵 등
수집종에 이르기 때문에 평소 재채기 에티켓을 익혀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KNN 김상진입니다.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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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wstar@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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