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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시장 강성발언, 공직사회 좌불안석

{앵커:신임 서병수 시장이 관료조직 개혁 드라이브를 강하게 걸 것으로 보입니다.

공기업 기관장들의 일괄사표가 한바탕 바람을 일으키면서 부산 공직사회가 좌불안석입니다.

송준우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병수 부산시장은 자신의 정치
철학과 시정 방향을 예고하는 취임사에서 공직 사회를 바라보는 자신의
입장을 드러냈습니다.

{서병수(부산시장)/”지난 20년간 부산을 지배해온 관료주의 행정때문에 시민참여와 자치는 늘 제한적일수밖에 없었습니다”}

가장 먼저 반응하는 쪽이 부산시 산하 공사공단과 출자출연기관 20곳의
기관장들입니다.

올해 안에 임기가 끝나는 기관장만
9명은 물론 대부분 기관장들이 재신임을 묻는 차원에서라도 일괄 사직서 제출쪽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이미 몇몇기관장들이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이번 주중으로 사직서
접수가 완료되면, 가칭 재신임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재신임 여부를 가릴 예정입니다.

시 공무원 조직 역시 큰 변화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서병수 시장은 취임후 시간부들과만나 “일할수 있는 사람을 내세우고,
연공서열을 따지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일단 이달중으로 외부 기관에
행정체계개선을 위한 경영진단을 의뢰해 그 결과에 따라 조직의 틀을 제조정할 계획입니다.

개방형 공모제도 5급과 6급 등으로 대폭 늘려 외부의 새로운 피를 수혈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병수 시장은 산하기관을 비롯해
필요한 인사에 대해서 이번달을 넘기지 않을 계획입니다.

연공서열 파괴는 공직자 입장에서는 큰 충격일수 밖에 없고,
임기가 보장된 산하기관장의 사직서 제출 요구 역시 반발을 부를수 있는 대목입니다.

“정치인 출신 서병수 시장이,
오랜 관행에 젖은 관료 사회를 어떻게*얼만큼 바꿔 낼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nn 송준우입니다.

송준우  
  • 송준우  
  • songjwo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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