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면낭독기 또는 키보드를 사용하시는 경우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을 클릭하세요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

하루 2~3시간 초단기 근로자 급증

{앵커:
하루 평균 두세시간만 일하는
초단기 근로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부산경남에서만 IMF 이전 만8천명이던 것이 지난달에는 사상 최대인 16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진재운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 주에 근로시간이 최대 17시간 미만인 근로자!

하루 평균으로 계산하면 두세 시간에
불과합니다.

이런 초단기 근로자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경남은 7만천여명, 부산은 9만3천명에 달합니다.

부산경남을 모두 합치면 지역에서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IMF 이전인 지난 96년 만8천명에서
10배 가량 늘어난 것입니다.

여성이 전체의 3분의 2 정도에 달합니다.

이렇게 초단기 근로자가 늘어나는 것은 임시, 일용직이 늘어난 데다 정부 시책으로 시간제 근로도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아르바이트생과 함께 최근에는
간병인과 초등학교 돌봄교실 전담사가
크게 늘고있습니다.

문제는 이들 초단기 근로자들은 4대 보험 가입 대상에서도 제외됩니다.

바로 법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시간제 일자리 자체가 양질의 정규직 형태보다는 임시,일용직에서 늘어나는 경우가 많다며 일자리의 질은 점점 나빠지고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KNN 진재운입니다.

진재운 기자
  • 진재운 기자
  • spring@knn.co.kr
  •  
  •  

프로그램:

전체뉴스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