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 낮 9시 반쯤 부산 신평동의 한 공장내 공사장 발판이 기울어져 작업자 3명이 3미터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36살 조모 씨 등 3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발판 고정 등 안전조치의 문제가 없었는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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