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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클릭-주말 극장가

{앵커: 안녕하세요 황신혜입니다.

최근 외화가 극장가를 점령하면서
한국영화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번 주에는 흥행 기대감을 높이는
작품들이 잇따라 개봉합니다.

첫 타자는 배우 김윤석과 유해진,
곽경택 감독이 호흡을 맞춘
'극비수사' 입니다. }

1978년 부산. 초등학생 유괴 사건으로
전국이 충격에 빠집니다.

아이의 생사 여부를 모르는 부모는
사주에 의지하게 되는데요.

아이가 살아있다는 도사 김중산의
이야기가 사실로 밝혀지면서, 수사는
새 국면을 맡습니다.

그리고 공길용 형사와 도사는
사실상 공동 수사에 나서는데요.

영화는 당시 부산에서 벌어진
실제 유괴 사건을 배경으로 김윤석과
유해진이 호흡을 맞췄습니다.

{유해진 김중산 역 / 다른 작품에서는 김윤석 씨와 긴 시간을 함께 하는 역할이 없었거든요. 잠깐 나와서 목 졸리고… 종로에서 지금도 기억 나는데 일방적으로 당했는데 이번에는 긴 시간을 상대역으로 함께 해서 격렬한 감정신을 찍을때는 다른 분들이었으면 불편했을텐데 함께한 시간들이 있어서 김윤석 씨가 편하게 해줘서 좋았습니다. }

{수김윤석 공길용 역 / 도사가 사주로 형사를 캐스팅 했습니다. 영화 속에서 유해진 씨와 제가 재미있게 만들어 가니까 많이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곽경택 감독은 '친구2' 이후 2년 만에 메가폰을 잡았는데요.

김윤석-유해진이라는 새로운 콤비가
어떤 작품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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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의 민족 말살정책이 극에 달했던 1938년.

몸이 아픈 소녀들이 치료를 받으며
공부하는 경성학교에서 미스터리한
사건이 벌어집니다.

폐병을 앓다 이 학교로 전학 온
주란!

친구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것을
목격하는데요.

하지만 아무도 말을 믿어주지않고,
주란에게도 이상 증상이 나타납니다.

영화는 배우 박보영과 엄지원이
주연으로 열연했고,
'천하장사 마돈나'의 이해영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박보영 / 주란 역 / 감정의 폭이 커서 연기하기 힘들었어요. 그런데 감독님이 많이 잡아주시고 세세하게 대화를 많이 나눠서 촬영할때는 수월하게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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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먹는 방송! 일명 '먹방'이
최근 안방극장에 대세로 자리 잡았는데요.

먹방과 함께 음식을 통한 치유의
힘을 보여주는 영화, '심야식당'이
문을 열었습니다. }

도쿄의 뒷골목. 자정부터 아침까지
여는 작은 식당에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손님들은 소박한 음식을 먹으면서
하루를 위로받는데요.

심야식당은 이렇게 마음의 허기까지 채워줍니다.

일본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국에서도 화제가 된 TV드라마를
스크린에 옮겼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군침 도는 요리가 눈까지 호강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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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지난 주 박스 오피스 순위
살펴볼까요?

역시 외화가 강세네요.

새로운 강자, '쥬라기 월드'가 1위에
올랐고 '샌 안드레아스'와
누적 관객 수 3백70만명을 돌파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가 건재함을 과시했습니다.

4위는 '스파이'가 차지했고,
'간신'이 유일하게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지켰네요.

{앵커: 우리나라 대표 피서지하면
역시 해운대를 빼놓을 수 없겠죠!

해운대를 배경으로한 코믹영화
'쓰리 썸머 나잇'이 오는 7월,
부산 영화의 계보를 잇는다는 소식입니다.

저는 다음 주 이 시간에 다시 찾아올게요. 핫이슈 클릭이었습니다. }

이아영 구성작가
  • 이아영 구성작가
  • yyy@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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