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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형 아파트 시장도 살아나나?

{앵커:부산 아파트 분양시장이 청약불패행진이 이어가자,그동안 침체됐던 중대형 아파트시장도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공급부족에 따른 가격상승 기대감으로 최근 거래량이 크게 늘고있습니다.

김성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3월,천5백세대 전평형을 중대형으로 배치한 부산의 한 아파트입니다.

분양 넉 달만에,75%인 천2백세대가 계약을 마쳤습니다.

그동안 중대형 아파트는 분양실패 우려때문에 1군 건설사들도 꺼려했지만,중소건설사의 모험은 사실상 성공적이라는 평가입니다.

{류대길/분양대행사 상무/"지금 시장이 과거의 투자자 시장이 아니고,실수요자 위주 시장이기때문에 상품의 경쟁력이 중요한 요소로 판단됩니다."}

실제로 중대형 아파트의 거래 증가세는 통계로도 확인됩니다.

올 상반기 135제곱미터 초과 대형 아파트 거래량은 1년전에 비해 40%가량 급증했습니다.

최근 몇년간 대형 평형 아파트 공급이 끊겼던 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김기남/공인중개사/"여태까지 소형 아파트 공급이 많았고 가격 상승폭도 컸습니다.반대로 대형 평형 공급이 적었기 때문에 향후 가격 상승 기대감이 큽니다."}

최근 부동산담보대출비율 조정 등 부동산규제완화도 중대형 아파트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집값 상승 기대감으로 기존 매물을 거둬들이는 경우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에 맞춰 올 하반기 부산 장전동과 대연동에 대규모 분양을 앞둔 건설사들도 중대형 평형 공급 확대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NN김성기입니다."

김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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