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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산행 "조심..조심.."

{앵커:폭염과 태풍 뒤 잦은 비 속에서도 여름 산행에 나서는 등산객들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름철 산행은 기상변화가 특히 심해 안전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27일, 부산 금정산 산행길에 나섰던 50대가 고당봉 부근에서 호흡곤란을 일으켜 헬기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지난달에는 지리산을 등반하던 40대가 폭포에서 추락해 사흘만에 구조되는가 하면, 통영에서는 60대 등반객이 심장마비로 쓰러지기도 했습니다.

<올여름 부산경남에서 발생한 산행 안전사고는 160여건을 넘어서 겨울철인 1~2월을 웃돌고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은 숲이 우거져 등산로를 조금만 벗어나도 길을 잃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때문에 지정된 산행코스를 반드시 숙지하고 같이 등반하는 일행과 낙오되는 일이 없도록 신경써야 합니다.

또 말벌과 뱀이 왕성하게 활동하는 시기여서 등산화와 긴소매 옷을 착용하는 등 주의가 필요합니다.

{박영희,한채윤/창원시 내동}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긴급 연락처는 미리 확인하고 스마트폰의 추가 배터리를 챙기는 것도 중요합니다.

{구본석/김해소방서 구조대}

전문가들은 기상변화가 심한 여름철은 산행전 기상상황과 산행코스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확인해둘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김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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