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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교육감 취임 한달, 정책 소통은 전무

{앵커: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취임한지도 어느새 한달이 넘었습니다.

김석준 교육감의 개혁과 소통 행보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만,

유독 달라진 교육 정책에 대해서는 아무런 설명도 소통도 하지 않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추종탁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어느새 취임 한달을 넘겼습니다.

취임 한달에 맞춰 인수위원회는 그동안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김석준 교육감의 공약 실천 과제 46가지를 확정했습니다.

{성병창/부산시교육감직인수위 부위원장 "모든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을 시키겠다는 그 기분 이념을 가지고 출발하는 학교가 혁신학교입니다."}

이 가운데는 이미 추진되고 있는 정책들도 있습니다.

김석준 교육감은 여름방학 동안 0교시 수업과 토요일 보충수업을 금지한데 이어 2학기에도 강제 야간 자율학습을 폐지했습니다.

올 12월로 예정된 중1,2학년 대상 학력평가도 실시하지 않기로 했으며 일제고사 형태의 평가도 폐지할 방침입니다.

여기에 교육청의 부패 청산 계획과 시의회와의 소통 강화 등 크고 작은 개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인 관심사였던 자사고의 연장 승인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킬 만한 교육 정책과 관련해 부산시교육청은 단 한차례도 설명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설명회는 커녕 서면 자료를 내 놓은 것도 손꼽힐 정도입니다.

김석준 교육감 스스로가 소통을 강조 하고 있지만 정책 변화에 대해선 유독 아무런 설명도, 소통도 하고 있지 않는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KNN 추종탁입니다.

추종탁 기자
  • 추종탁 기자
  • chutak@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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