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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365-무리한 운동, 아킬레스건염 조심

여름철은 각종 레포츠를 비롯해서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계절이죠.

이맘 때 조심해야될 질환 중에 하나가 아킬레스건염인데요.

봄부터 환자가 늘기 시작해서 7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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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우 새홍제병원 정형외과 과장 / 부산백병원 정형외과 전공의,
해운대백병원 정형외과 외래 조교수,인제대학교 의과대학원 정형외과 석사 }

아킬레스건염은 아킬레스건에 만성적인 통증과 부종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아킬레스건염은 비부착부 건염과 부착부 건염으로 구분되며 달리기를 하는 사람들의 7%-18% 정도에서 비부착부 건염이 발생합니다.

발레, 축구, 테니스 그리고 주말 운동을 하는 중년층에게도 잘생기는데, 달리기나 점프등에 의한 과사용이 그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부착부 아킬레스 건염이 더 많은 빈도를 차지하며 부착부 건염에 비해 평균 연령이 10세 정도 낮고 부착부건염은 운동을 덜 하고 나이가 많고 체중도 더 무거운 사람에게 잘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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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킬레스건염은 최근 5년간 환자 수가 꾸준히 늘었는데요.

2009년 9만3천명에 그쳤던 환자가 2013년 11만 5천명으로 23% 넘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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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부착부 아킬레스건염일 경우 급성인 경우 부착 부위의 3~5cm 근위부에 통증, 부종, 국소열, 압통 등이 나타납니다.

증상이 발현된 후 6주 이상 경과된 경우 만성, 그 이하인 경우 급성으로 구분하는데 급성인 경우 90% 이상 수술 없이 치료가 가능하므로 이러한 부분이 중요합니다.

만성 건염일 경우 통증과 건의 비후가 있으며 보행시 추진기에 근력 약화가 뚜렷합니다.

또한 건의 기능이 약화되고 건이 늘어나서 발목 관절의 배굴 범위가 증가 되고 나아가 아킬레스건의 부분 또는 완전 파열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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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이 의심되면 즉시 걷거나 뛰는 활동을 멈추고, 냉찜질로 안정을 취해야합니다.

대부분의 급성기 증상은 자가 요법으로도 호전되지만, 증상이 반복되거나 오래됐다면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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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우 / 새홍제병원 정형외과 과장 }

대부분 비수술적 치료로 좋은 예후를 보입니다.

달리기를 하는 사람은 달리기를 줄이거나 중지하고 부드럽고 평평한 표면에서 달리는 등의 활동조절, 뒤꿈치를
2~3cm 높이는 신발 교정, 급성기 경과 후에 스트레칭 운동.

원심성 근력 운동, 물리 치료, 증세와 부종이 있는 경우 약물치료, 체외 충격파 치료 등의 비수술적 치료에도 증세가 악화되거나 호전되지 않는다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예방법으로는 활동 전 충분한 스트레칭, 쿠션이 적당하고 뒷굽이 약간 있는 유연한 신발 착용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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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킬레스건염은 증상이 비슷한 족저근막염과 헷갈릴 수 있습니다.

또 두 질환이 동시에 발생할 수도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합니다. 건강365였습니다.

박정은 구성작가
  • 박정은 구성작가
  • jep@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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