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의 머리를 부둥켜 안고 씨름을
시작하는 참가자.

안간힘을 쓴 끝에 소를 무너뜨리는 데 성공합니다.
375kg이나 나가는 소를 이기는 것이 쉽지는 않은데요.

600년이 넘은 이 지역의 전통을 계승하기 위해 4년 전부터 매년 소와 사람의 씨름 대회를 열고 있다네요.

[KNN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