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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이지 않는 보복운전 논란

{앵커:순간적인 화를 참지 못한
도로위의 보복 운전이 선량한 운전자들의 목숨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엄단을 예고한 가운데,
부산과 경남에서도 보복운전으로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계속 벌어지고 있습니다.

김민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도로 합류 지점에서
경차와 승용차가 서로 먼저
진입하려합니다.

잠시뒤,먼저 들어간 경차가
멈춰서자, 승용차가 쫓아가기
시작합니다.

중앙선까지 넘어 추월한 승용차는
경차를 아예 가로 막습니다.

경차 운전자는 이 과정에서
폭행까지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경차 운전자/ 제 멱살을 잡고, 들어올렸어요. 내려라고…}

경찰은 두 운전자 사이에서
보복 운전 혐의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에는 택시가 경적을
울리자, 승용차가 급정거한 뒤
추돌사고까지 내기도 했습니다.

최근 보복운전 사례가 급증하면서
수사기관의 엄단의지는
강화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창원에서 급정거로
추돌사고를 유발한 보복운전자를
검찰이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한 것이 대표적입니다.

보복운전을 차량이라는 흉기를 이용한
협박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이런 가운데 경찰은 전국 각경찰서에 보복운전 수사 전담팀을 설치하고
특별 단속에 들어갑니다.

KNN 김민욱입니다.

김민욱 기자
  • 김민욱 기자
  • uk@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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