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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1년…앞으로 순항할까?

{앵커:부산 출신인 김무성 대표가
새누리당을 이끈지 1년을 맞았습니다.

잇단 선거 승리로 전국구 정치인으로 발돋움했지만,명실상부한 차기 대권 주자로서는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서울에서 김성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악의 여건속에서 두 차례 재보선 승리를 이끌면서 명실상부한 전국구 정치인으로 발돋움했다.'

김무성 대표 1년에 대한 당 안팎의 대체적인 평가입니다.

{김무성/새누리당 대표/"당대표로서 지난 1년의 성적표는 오로지 국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이 매길수 있는 만큼,여러분들의 평가에 맡기겠습니다."}

여권내 유력 차기 대권주자 반열에 올랐지만,2년차를 맞는 김 대표에게 남은 숙제도 적지 않습니다.

자신이 공언했던 건강한 당청 관계와 거리가 먼 '수직적 당청관계'만 남았다는 비판은 가장 큰 부담이자 과제입니다.

유승민 사퇴 논란에서 보듯,당내 계파 갈등은 언제든 다시 터져나올 수 있습니다.

때문에 친박-비박간,또 당청간 관계에서 어떻게 중심을 잡느냐가 향후 김무성 대표의 정치적 운명을 가를 것이란 전망입니다.

가장 큰 고비는 내년 총선입니다.

공천 주도권을 놓고,청와대 등 친박계와 비박계간 힘겨루기는 이미 표면화된 상태입니다.

완전국민경선제를 전면에 내세운 것 역시,주도권을 청와대에 휘둘리지 않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김무성/새누리당 대표/"내년 총선에서 상향식 공천제를 반드시 성사시켜 공천권을 당원과 국민 여러분께 돌려드리겠습니다."}

한편 차기 정책위의장은 부산의
김정훈 의원,대변인은 서용교의원이 맡아 김 대표와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

"김무성 대표는 경상도권 인사의 당직 배제는 물론,내년 총선에서 영남권 전승을 언급하며 영남권 맹주로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서울에서 KNN김성기입니다."

김성기 기자
  • 김성기 기자
  • skkim@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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