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을 들고 캔버스 앞에서 차분하게 그림을 그리는 모습!
우리가 생각하는 화가의 이미지인데요.
이런 고정관념을 깬 작가들이 한데 모였습니다.
8명의 작가들은 전통적인 미술 개념을 뛰어넘는 다양한 매체를 활용했는데요.
로봇 인공지능을 전공한 작가가 있는가 하면, 첨단 영상을 전공한 교수도 있습니다.
벌레가 박힌 도자기로 가려움을 시각적으로 보여주고, 심장박동 소리와 함께 조명이 변하는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미술전시회가 아니라 마치 과학박람회에 온 것 같은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네요.
[KNN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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