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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종식, 관광객 유치 총력전 돌입

{앵커: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는 여름
특수를 기대했던 지역 관광업계에
심각한 타격을 입혔습니다.

대표적으로 부산 시티투어 버스의
경우, 외국인 탑승객이 지난 5월
천 7백여명에서 지난달 8백여명으로 반토막이 났습니다.

또 크루즈선 22척이 뱃머리를
돌리면서 관광객 7만명여명의 관광이 취소됐고, 이로 인한 경제적 손실액도 8백 19억을 기록했습니다.

어제부로 공식적인 메르스 종식을
선언한 부산시, 이제 관광객 유치를 위해 총력을 펼쳐야할 상황입니다.

주우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부산의 명물인 씨앗 호떡을 처음 맛
본 일본인들이 감탄사를 연발합니다.

일본 니이가타현의 여행사 직원들로,
부산 방문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메르스 종식 선언 직후임에도,
부산시의 투어 초청에 응했습니다.

국제시장을 활용한 신규 관광 코스에 부쩍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천만영화 국제시장은 최근 일본에서도
개봉돼 흥행몰이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유지모리오카/일본 여행사 대표 "부산은 바다 근처라서 해산물도 많고 거리에 활기도 넘치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메르스 종식을 선언한 부산시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 총력전에
돌입했습니다.

신규 관광 코스 개발과 함께
외국 항공사와의 업무 협약 등을
통해 수요 확보에 나섰습니다.

{고 아이 인/말레이시아 방송국 제작팀 "한국에서 서울과 함께 부산이 유명하고 부산시에서 저희 말레이시아에 홍보를 많이 하고 있어서 부산을 잘 알고 있습니다."}

큰 손인 중국 요우커들을 다시 불러
모으기 위한 노력도 시작됐습니다.

서울에서 중국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관광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대규모
행사를 진행하거나 준비하고
있습니다.

메르스로 인해 침체에 빠진
부산 관광이 얼마나 빨리 활기를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NN 주우진 입니다.

주우진 기자
  • 주우진 기자
  • wjjo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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