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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도 올 여름 최고…피서는 제철

{앵커:오늘(28)도 숨이 턱턱 막힐 것
같은 무더위가 계속됐습니다.

부산*경남지역에 폭염주의보가 이틀째
이어졌는데요. 양산과 창녕이
35.6도를 기록해 올 여름 최고기온을
갈아치웠습니다.

일상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힘들지만
피서지는 최고의 날들입니다.

김민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뜨겁게 달궈진 아스팔트 도로 위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릅니다.

폭염에 도로가 열을 받으면서
더운 공기가 도심을 가득 채웠습니다.

{윤익근/부산 연산동/"지난 주말부터 갑자기 날이 더워지니까, 더 더운 것처럼 느껴지네요."}

부산을 비롯해 경남 10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이틀째 이어지면서
찜통 더위는 더욱 기승을 부렸습니다.

오늘(28) 부산의 낮 최고기온은
31.9도로 어제와 같았지만
내륙지역은 35도에 육박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경남 양산과 창녕은 35.6도까지
기온이 올라 올 여름 최고기온을
다시 갈아치웠습니다.

{이승령/부산지방기상청 예보관/"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에서 남쪽으로부터 고온 다습한 공기가 지속적으로 우리나라로 유입되면서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고 있습니다."}

불볕 더위가 이어지면서 평일에도
피서객들로 북적이는 등
해수욕장은 제철을 만났습니다.

태풍과 장마 등으로 움츠러 들었던
해수욕장 인근 상권도 다시
활기를 띠기 시작했습니다.

{이성호/해수욕장 상인/"저희도 기분 좋고, 오시는 관광객 분들도 날씨가 좋고 하니까 더 기분 좋으시겠죠."}

기상청은 이번 무더위가 다음달
초까지 계속될 전망인 만큼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KNN 김민욱입니다."

김민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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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k@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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