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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회관 의혹, 권력형 게이트 비화되나?

{앵커:부산문화회관을 둘러싼 비리논란이 전현직 부산시 고위공무원의 권력형 비리 수사로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검찰이 자료 확보작업을 시작한 가운데, 벌써부터 몇몇 핵심인사들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김상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부산문화회관에 비리의혹에 대해
검찰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검찰은 채용 비리를 중심으로 각종 의혹에 대한 사전 자료 확보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사주체가 특수부라는 점도
예사롭지 않습니다.

문화회관 비리의혹을 고위 공직자가 개입된 권력형 비리로 규정하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되기 때문입니다.

부산시 주변에서는 벌써부터 몇몇 고위 공무원들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는 친인척 채용 개입 등 구체적인 정황까지 나돌고 있습니다.

그동안 부산시 감사가 솜방망이 그쳤던 배경에 대해서도 고위 공무원의 비호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부산문화회관 관계자/(부산시에서) 감사를 나왔으면 당연히 결과가 나와야 되는데 (특정 관련자를) 살려줘야 되니까…}

부산시의회 특위도
내부 협의를 거쳐 관련 자료를 공개하고, 검찰에 관련 수사를 촉구할 방침입니다.

{김병환/부산시 시의원/(관련 공무원) 명단을 갖고 있으니까 파악하면 될 것 같다.}

검찰이 수사에 뛰어들면서 부산문화회관 비리 논란이 권력형 비리수사로 확대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KNN 김상철입니다.

김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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