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화 국립부산국악원장}

{해운대에서 상설공연 시작한 이유는?}
{국내외 관광객 모이는 곳에서 전통문화 알려}

{‘왕비의 잔치’ 내용은?}
{왕의 사랑과 결혼, 화려한 음악과 전통 춤 재연}
{충렬사 배경으로 한 영상으로 새로운 형식 선보여}
{천재지변으로 인한 백성의 고통, 춤으로 표현}
{왕의 만파식적으로 평화 찾아오는 모습 연출}

{대중적 취향, 국악감성 조화 노력은?}
{전통국악 바라는 관객, 대중취향 원하는 관객 공존}
{국악의 품격 유지하면서, 무대진행에서 대중적 취향 반영}

{상설공연장 제작비 충당은?}
{동래야류, 고성오광대 등 꾸준히 연마해 와}
{상설전용극장에 대한 지원, 지역기업에서 도와}

{국악의 생활화, 대중화 방안은?}
{9월부터 화요일 공연 신설, 교육과 전시프로그램 진행중}
{국립부산국악원내 오픈북까페 운영, 시민 활용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