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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룰 논의 봇물…여야 돌파구 찾나?

{앵커:내년 '총선룰'을 정할 선거제도 개편 논의가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평행선을 달리던 여야가 조금씩
변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어,접점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서울에서 김성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정치민주연합은 권역별
비례대표제를 당론으로
확정했습니다.

승자독식의 현행 제도를 벗어나,
지역주의를 해소하자는 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은 텃밭인
영남에서 불리하다는 이유로
반대해왔지만,조금씩 변화도 감지되고 있습니다.

부산 출신 하태경의원이 제시한
이른바 '병립형 석패율제'가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전국을 6개 권역으로 나누는 것은
야당안과 똑같지만,비례대표 의석수를 지역구와 연동시키지 않는 것이 가장큰 차이점입니다.

{하태경/새누리당 의원(부산 해운대기장을)/"(병립형 석패율제를 도입하면)지역구를 축소하지 않고,제2의 이정현,조경태,김부겸을 만들 수 있습니다."}

산술적으론 야당이 영남에서 7석,
여당도 호남에서 3석을 차지할 수
있습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도입을
주장하는 오픈프라이머리에 대해선,
야당 내부에서도 찬성론이 하나둘씩 나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소극적인 태도에 대해 비판이 나올 정도로 분위기는 바뀌고
있습니다.

{조경태/새정치민주연합 의원(부산 사하을)/"문재인 당대표가 2.8전당대회에서 오픈프라이머리를 공약을 내걸었습니다.왜 입장이 바뀌었는지에 대해 입장 설명을 먼저 해야합니다."}

국회의장 직속기구인 선거제도개혁
국민자문위원회 역시,병립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권고해,여러모로 여당으로서는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평행선을 달리던 여야가 접점을 찾아가는 모양새지만,권역별 비례대표의 경우 부산경남 박빙 지역 현역 의원들의 반발이 커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서울에서 KNN김성기입니다."

김성기 기자
  • 김성기 기자
  • skkim@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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