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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그치고 선선, 태풍소식도

{앵커:
호우경보까지 발령되면서 내렸던 많은 비가 계절의 변화를 더욱 재촉하고 있습니다.

주남저수지등 곳곳에서는 보시는
것처럼 가을의 전령 코스모스과 활짝 피어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다음주에는 태풍 소식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윤혜림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번 비는 특히
남해안 지방에 집중됐습니다.

경남 거제 지역에는
오전 한 때 호우경보까지 발령됐고
부산과 남해, 사천등지에서도 호우주의보가 발령됐지만 오전중으로 대부분
해제됐습니다.

거제가 130mm,통영 119.6mm
부산이 77.5mm, 창원은 52.6mm 강수량을 보였습니다.

낮게 내려 앉은 비구름이
빠른 속도로 움직입니다.

가을의 전령이 활짝 피었습니다.

빗방울을 머금은
코스모스가 바람에 살랑살랑
움직입니다.

주남저수지 인근 코스모스 군락지에는
반짝 가을 느낌에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맹위를 떨치던 무더위도 한풀 꺾이고
그 자리를 선선한 바람이 대신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이 부산은
어제보다 4도 가까이 떨어진 24도
창원도 2도 정도 낮은 26도를
보이는 등 대부분 지역에서 평년보다 낮았습니다.

{이성미 창원시 양덕동/"날씨도 시원하고 지금 가을 느낌이 물씬나서 너무 좋아요. 비온 뒤라 시원하고"}

하지만 다음주에는
태풍 소식이 있습니다.

제15호 태풍 고니와
제16호 태풍 앗사니가
북상하고 있습니다.

{허성일 창원기상대장/"15호 태풍 고니의 간접 영향으로 24일 월요일 오후에 경상남도에 비가 시작돼 25일 화요일은 태풍의 영향으로 부산과 경상남도 전 지역에 비가 오겠습니다"}

기상청은 태풍 두개의 상호작용으로 진행 방향과 강도가 유동적일 수 있다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KNN 윤혜림입니다.

윤혜림 기자
  • 윤혜림 기자
  • yoon@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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