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산하 문화시설에 대한 비리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오늘(21) 부산시민회관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부산시민회관과 인쇄업체 한 곳을 압수수색했으며 공연과 관련한 비리의혹에 대해 집중 수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부산시민회관과 10년째 인쇄물 수의계약을 한 업체에 대해서도 선정과정에 비리가 있었는지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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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ed by KNN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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