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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365(비브리오 패혈증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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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바닷물 온도가 높아지면서 주의해야 할 질환이 있습니다.

바로 치사율 50%에 이르는 비브리오 패혈증인데요.

오염된 어패류를 날로 먹거나 오염된 바닷물에 상처를 노출시키면 감염될 수 있습니다.

{나승연 부산고려병원 내과 과장/ 경희대 의대, 경의의료원 인턴*레지던트, 소화기(내시경) 전문, 대한내과학회*대한간학회 정회원}

비브리오 패혈증 증상은 발열, 오한, 전신 쇠약감 등이 나타나고 구토와 복통, 설사가 동반되기도 합니다.

증상이 나타난 후 30시간 내에 대부분의 환자에서 피부 변화가 생기는데 특히 다리 쪽이 붓거나 물집이 잡히면서 멍이 드는 이상 증상이 나타납니다.

일반 식중독도 초기 증상은 비슷하지만 고열이 지속되거나 피부병변이 나타나면 비브리오 패혈증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8~9월에 환자가 집중됩니다.

무더위로 해수온도가 20도 이상 올라가면서 균의 증식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인데요.

건강한 사람은 설사나 배탈로 그치지만 고위험군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비브리오 패혈증 치료는 적절한 항생제를 투여하고 수액 치료 같은 보존적 치료를 병행합니다.

피부 병변에 대해서는 필요한 경우 죽어가는 조직을 절개하거나 고름을 짜내는 등의 외과적 처지를 시행합니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만성 간질환이 있거나 당뇨병, 암, 알코올 중독자, 만성 신부전환자 등의 면역이 떨어진 사람들에게 치사율이 높은 질환입니다.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해산물! 푹푹 찌는 더위가 이어지면서 생선 등 어패류를 찾는 분들도 늘고 있는데요.

하지만 여름이 끝날 때까지는 날 음식이 좋아도 어패류는 가급적 익혀먹는 것이 좋습니다.

간질환이 있는 분, 술을 많이 드시는 분들은 어패류와 생선을 날것으로 섭취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변에 갈 때 피부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주의하고 상처가 있는 경우 해수욕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어패류는 가급적 냉동 보관하고 날 생선을 요리한 칼, 도마 등에 의해 다른 음식물이 오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익히지 않는 젓갈도 비브리오 패혈증 균에서 자유로울 순 없습니다.

간질환, 만성질환이 있는 분들은 젓갈류 섭취도 주의해야 합니다.

건강36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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