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로봇 때문에 일자리 910만 개 사라질 것"

{앵커:
머지 않은 미래에 일자리를 놓고 로봇과 사람이 구직 경쟁을 벌여야할때가 올까요?

미국에서 2025년까지 로봇 때문에
없어질 일자리 수가 910만 개에 달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기술의 발달이 경제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미국의 "포레스터 연구소"는 2025년에 이르면 미국에서 자동화로 2천270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다만 이 기간 새로 창출될 일자리를 감안할 때 로봇때문에 실제로 없어질 일자리 수는 910만 개 정도로 추산됐습니다.

이에앞서, 지난 2013년 영국 옥스퍼드대학은 앞으로 수십년 사이 사람의 일자리 가운데 최대47% 정도가 자동화에 따른 로봇에 넘어갈 것으로 추산한 봐 있는데요.

현재 자동화나 로봇이 차지하는 일자리는 전체 일자리의 16% 수준에 달합니다.

하지만 포레스터 연구소 역시 사람들이 체감하는 일자리 감소는 다양한 분야에 걸쳐 확산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자동화 또는 로봇 대체 현상이
단순히 사람의 일자리를 빼앗아가는 단계에서부터 지금까지 사람이 해오던 일을 직간접적으로 대체해 잠식해가는 현상이 만연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자동화 또는 로봇 대체로 인해 새로 등장하는 일자리도 있습니다.

자동화 기기 또는 로봇을 대상으로 한 수리*점검 분야가 대표적인데요.

포레스터 연구소는 자동화나 로봇 대체로 사람의 일자리가 10개씩 사라질 때마다 1개꼴로 새로운 일자리가 등장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KNN 월드뉴스 현승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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