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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정-안상수 창원시장, 느닷없는 대권 경선도전 선언

{앵커:
안상수 창원시장의 대선후보 경선 도전 발언이 경남 정가에 미묘한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한주간의 경남도정을 이오상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주 초 안상수 창원시장이
뜽금없이 새누리당 대권후보 경선에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대권 도전 선언이라고 밝히지는
않았지만 경선 참여 자체가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도전의사를 숨기지
않았습니다.

지역 여론과 야권에서는
느닷없는 발언에 당황스럽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시장 취임이후 홍준표 경남도지사에 눌려온 소위 정치적 설움을 대권 도전이라는 방식으로 해소하고 싶은 것
아니냐는 분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미 대권도전의사를 표명한
홍지사와의 갈등은 앞으로 상당기간
풀기 어려워질 것이라는 이야기가
파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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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로봇랜드 사업 중단 사태가
경남도와 창원시의 한발씩 물러나는
태도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습니다.

홍지사로 부터 전권을 위임받은
윤한홍 경남도 행정부지사가 창원시의 유감표명과 해당국장 징계를
수용해 사업 재개를 선언했기
때문입니다.

9월말까지 사업자 협상을
마무리하고 10월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하지만 창원광역시 승격추진 운동을
둘러싼 갈등은 여전하고 경남도가
마산 새야구장 건설에 도비 200억원을 지원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두 기관의 껄끄러운 상황은
한동안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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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경남도지사에 대한
주민소환 운동에 참여를 유보했던
새정치민주연합 경남도당이
전격적으로 참여를 결정해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경남도당은
홍지사의 불통 도정이 도를 넘었다며
야 4당과 함께 주민소환 운동에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일각에서는 김태호 의원의
불출마 선언이후, 특히 주목을 받고
있는 김경수 새정치민주연합 경남도당 위원장이 정치적 입지를 더욱
강화위해 입장을 선회했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새누리당 경남도당은
새정치민주연합 경남도당이 정당의 본분을 망각하고 선거불복을 선언한 것이라고 원색적으로 비판하고 있습니다.

knn 이오상입니다.

이오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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