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가 지난 5년동안 부채에 따른 이자만 4천여억원을 자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자치부는 국정감사 자료에서,부산도시공사의 이자지급액은 지난 2천11년 천억여원에서 지난해 580억원으로 감소 추세지만 5년동안 총액은
3천9백억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부산교통공사의 5년동안 이자지급액은 2천백억원,경남개발공사는
천억원을 기록했습니다.

• 김성기 기자
• skkim@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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