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읍성 성벽 붕괴

부산 동래읍성 성벽 일부가 무너졌습니다.
오늘 낮 한시쯤 부산 동래구 명장동에 있는 동래읍성 인생문 성벽 일부(인생문 올라가는 계단∼북쪽터널 안쪽 성벽)가 무너져 내렸습니다.붕괴된 성벽은 높이 5m, 가로 5m였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동래구청은 인생문 아래 아치형 터널 밑 도로 중 한 개 차로를 막고 있으며 붕괴현장에 사람이 들어가지 않도록 통제하고 있습니다. 동래구청은 동래구청은 오후 2시 15분쯤 현장에 굴착기를 투입해 추가 붕괴 우려가 있는 성벽 일부를 제거하는 등 현장을 수습하고 있습니다.
동래읍성에 있는 6개 문 가운데 하나인 인생문은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2005년 3월 동래구가 11억원을 들여 복원했습니다. 인생문은 복원된 지 10년 정도 됐지만 성벽에 붙인 화강암 판석이 일어나 틈이 생기고 계단 일부가 파손돼 안전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일었습니다.이날 붕괴가 발생한 지점은 동래사적공원에서 주택가 방향으로 연결되는 이동로를 포함한 성벽 일부였습니다.[KNN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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