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면낭독기 또는 키보드를 사용하시는 경우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을 클릭하세요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

추석 앞두고 이른 성묘, 전통시장 활기

{앵커:
추석연휴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 오면서 명절을 준비하는 발걸음이 바빠졌습니다.

공원묘지마다 이른 성묘 행렬이 이어졌고 전통시장은 모처럼 활기를 띠었습니다.

한가위를 앞둔 주말 표정, 이태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추석을 일주일 앞둔
부산의 한 공원묘지.

이른 아침부터 성묘객들의
행렬이 이어집니다.

잡초를 베어내고 봉분을 다듬는 성묘객들의 손길에서는 정성이 묻어납니다.

부모를 따라 나선 아이도
할아버지 묘소에 절을 올립니다.

{유대성 김덕자 유민성/부산 구포동/"할아버지도 오랜만에 봤는데 아이가 기분 좋아합니다." "네." "아주 기분좋네요."}

전통시장도 오랜만에 대목을
맞았습니다.

제사상에 올릴 생선을 두고 상인과
손님사이에 흥정이 이어집니다.

추석을 일주일 앞둔 전통시장에는
각종 먹거리와 제수용품을 사려는
시민들로 발디딜 틈이 없습니다.

{정영춘/시장 상인/"금토일이 제일 바빠요. 오시는 고객도 사야하고 저희도 팔아야 되거든요. 서로서로 절약하기 위해 저희도 싸게 드리고 있습니다."}

선선한 가을날씨 속에 부산에서는
소아암 어린이돕기 걷기대회가 열렸습니다.

대회에 참가한 시민 천 5백여명은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고
소아암 환자들에 대한 관심을 되돌아봤습니다.

{김영식 김민서/경남 양산시/"날씨도 좋고 오늘 소아암 어린이 돕기를 위해서 나왔습니다."}

주말인 오늘, 이른 성묘객과 나들이객들이 몰리면서 부산경남 도로 곳곳에서는 차량 정체가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KNN 이태훈입니다.

이태훈 기자
  • 이태훈 기자
  • lth4101@knn.co.kr
  •  
  •  

프로그램:

전체뉴스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