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부산시 공사공단과 출자출연기관 수장들에 대한 인사가
곧 단행될 전망입니다.
서병수 시장이 낙동강 하굿둑에 대한 해법을 곧 제시합니다.
전성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함바비리 의혹으로 허대영 전 이사장이 사임한 부산환경공단 이사장에
부산시 간부출신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피아 논란에 대한 부담에도 불구하고 다시 시 고위간부 출신이 내정된것은
조직안정에 대한 필요성이 부각된 결과로 보입니다.
내정자가 환경공단으로 자리를 옮기게 되면 시 간부들의 연쇄적인 이동도 잇따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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