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음주, 심장병위험 24% 낮춰"

{앵커:
적당한 음주가 심장병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암 발병과 부상을 입을 위험은 오히려 높이는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요구됩니다. }

{리포트}

캐나다 맥마스터대학 연구진은 성인
11만 5천여 명을 대상으로 4년간
추적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결과, 적당은 음주는 심장 질환을 24% 낮췄으며, 적당한 음주가 과도하거나 가벼운 음주보다 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구강암이나 식도암, 위암과 대장암 등 특정한 암에 걸릴 위험은 51%, 부상 위험은 29% 늘었습니다.

이번 조사의 음주량 측정 기준은
한 주에 7잔 이하는 낮은 수준으로, 여성의 경우 7잔에서 14잔, 남성의 경우 7잔에서 21잔은 보통 수준으로 분류됐습니다.

한 주에 여성의 경우 14잔, 남성의 경우 21잔 넘게 마시면 과도한 음주에 해당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갈수록 음주연령이 낮아지고 음주 소비량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음주의 유해성에 대한 세계적 경각심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연구팀은 강조했습니다.

KNN 월드뉴스 현승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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