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통해 독극물 시안화나트륨 대량 수입

지난달 부산항을 통해 독극물질인 시안화나트륨(일명 청산가리) 18t이 부정 수입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박명재(새누리당) 의원은 부산세관이 제출한 자료를 근거로 “지난 8월 중국 텐진항 폭발과 관련된 유독물질인 사안화나트륨 18t이 환경부 수입신고 없이 부산항을 통해 부정수입된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세관 측은 박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서 “통관 적법성 분석에서 환경부 수입신고 없이 사안화나트륨 18t이 수입된 사실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안화나트륨이 부정수입된 사실을 뒤늦게 안 관세당국은 당시 부산세관, 공항세관, 화학물질협회 등과 합동 협업대응팀을 구성, 지난달 21일 경기도 양주의 수입화주 공장 등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안전보존조치를 취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박 의원은 “독극물질이 별다른 제지도 없이 반입된 것은 수입물품 통관 최일선의 마지노선이 무너진 것 아니냐”며 질타했습니다.
[KNN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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