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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하굿둑 완전개방 선언

{앵커:
바다로 흘러드는 물길을 막아오면서 숱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던 낙동강 하구둑 수문이 30년만에 개방됩니다.

서병수 부산시장이 오늘(23일),
하구둑 수문 개방 로드맵을 제시했습니다.
전성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병수 시장이 낙동강 하굿둑의
2025년 완전개방을 선언했습니다.

이를 위해 내후년부터 하굿둑을
점진적으로 개방하겠다며 입장을
정리했습니다.

염분 피해를 막기위해 공업용수 취수원은 내년 말까지, 식수 취수원은
2025년까지 이전하기로 했습니다.

찬반대립이 극심한데도 개방으로
입장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서병수 부산시장/지난 30여년간 낙동강 하굿둑을 둘러싼 소모적인 논쟁을 끝내야 할때이며 그 중심에는 낙동강을 끼고 사는 부산시민들이 중심이 되어야합니다.}

하구둑 수문이 개방될 경우,
강과 바다가 만나는 기수 생태계는
살아나겠지만,
바닷물이 역류해 오면서 빚어지는
염분피해도 발생합니다.

이에따라 부산시는 하굿둑 개방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정부가 적극 나설것도 요구했습니다.

부산시는 또 낙동강을 공동으로 사용하는 경남과 울산측에 광역협의체 설립을 요청했습니다.

{서병수 부산시장/낙동강의 공동이용, 낙동강 하굿둑 개방으로 인한 피해조사와 대책논의에 함께 나서줄것을 정중히 요청합니다. }

하지만 염분 상승으로 인해 농민의 반대가 거세고 농업피해에 대한 보상비도 막대해 하구둑 완전 개방이라는 로드맵 달성까지는 험난한 가시밭길이 예고돼 있습니다.

KNN 전성호입니다.

전성호 기자
  • 전성호 기자
  • j111@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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