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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인테리어도 직접 보고 선택

{앵커:최근 홈인테리어 관련
소비자 민원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기대와 달리 막상 시공후 실물을 보고
실망하는 경우가 많아서인데요,

그런 걱정을 줄일 수 있는
홈인테리어 매장들이 지역에 잇따라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김건형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급 자재와 감각적인 소품들로
채워진 각종 아파트 견본주택,

우리집도 이렇게 꾸며볼 수 없을까하는 생각이 자연스레 듭니다.

'하지만 굳은 결심을 먹고
수천만원을 들여 시공을 해놓고도
정작 실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 부산,경남의 인테리어 관련
소비자 민원은 최근 급증세입니다.'

"아파트 견본주택처럼 보이지만
실제 이 곳은 홈인테리어 매장입니다.

이 곳에선 바닥재와 벽지 등
모든 내장재는 물론 이런 인테리어 소품과 가구들까지 한 번에 컨셉에 맞춰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한 인테리어 전문 대기업이 지난 8월
부산에 문을 연 매장입니다.

아파트 평형대별로 다양한 스타일이
꾸며져 있습니다.

고객은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의 집을 직접 보고 고르기만 하면 됩니다.

{손지민/부산 가야동/(예전엔) 브로셔만 가지고 선택을 하다보니 (실물을) 안보고 해놓으니까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지금 보니까 여기는 한 눈에 굳이 다른 설명 필요없이 다 볼 수 있으니까 그게 좋은 것 같아요."}

막연한 기대감과 불안감을 함께
떨칠 수 있다보니 지역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이동률/홈인테리어 업체 직원/"오픈 후 하루 70팀 정도가 방문하는데 이 수치는 다른 지역에 비해서 7배 정도 많은 고객이 찾아주시는 것입니다."}

건축자재 전문 대기업도
홈인테리어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이 업체는 한 발 앞서 지난 봄
매장을 열었습니다.

역시 집 전체를 통째로 제안하는
패키지 인테리어가 핵심입니다.

업계에선 이런 변화를
홈인테리어 시장의 주도권이
공급자에서 소비자로 넘어가는
신호탄으로 보고 있습니다.

KNN 김건형입니다.

김건형 기자
  • 김건형 기자
  • kgh@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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