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스포츠카로 유명한 영국의 자동차 기업 “재규어”에서 신모델을 선보였는데요.
놀이 공원의 롤러코스터처럼 360도 회전 스턴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리포트:
운전대를 잡고 도전에 나선 스턴트맨!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듯, 높이 19미터의 360도 원형 트랙을 통과하는데요!
자동차로 가장 큰 원형 트랙을 돌아 기네스북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영국의 유명 자동차 기업 재규어에서, 신형 자동차의 성능을 뽐내기 위해 이런 대규모 스턴트 무대를 마련한 건데요.
자동차 스턴트맨은 이 무대를 위해 두 달 동안 관성력을 견뎌내는 집중 훈련을 받았다고 하죠.
그리고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360도 연속 회전을 무사히 성공할 수 있도록
수개월에 걸쳐 원형 트랙을 정밀하게 설계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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