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낙엽 지는 가을의 정취를 더하는 데는 전시회가 안성맞춤이죠. 깊어가는 가을!
꼭 한 번 찾아볼 만한 지역의 전시회 소식을 모아봤습니다.
리포트:
올 가을,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가 찾아옵니다.
BNK 아트갤러리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근현대 작가인 故 박수근, 故 이중섭 등 13명의 작품을 소개하는데요.
가장 서민적인 작가로 평가받는 박수근 화백의 “노상” “모자와 두 여인”부터,
일제강점기 민족의 수난을 대변하는 이중섭의 “아이들”도 전시됩니다.
{인터뷰:김다솜 / BNK 아트갤러리 큐레이터
“잊고 지냈던 유년시절의 기억들과 소홀했던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겨보는 의미에서
가족동화전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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