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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조선해양산업전 개막

{앵커:세계 조선해양산업계가 불황을 겪고 있다고는 하지만,
해양도시 부산의 미래는 결국 바다에 있습니다.

이런 부산에서 세계 주요 해양산업관련 기업들이 모여 첨단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김건형 기자입니다.}

{리포트}

'7년전 600여개가 넘던 전세계 조선소는 현재 400여개만이 남았습니다.'

국내 조선소 빅3 역시 수조원대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최악의 상황입니다.

하지만 위기는 곧 기회이기도 합니다.

업계는 신기술로 불황의 파고를 넘고 있습니다.

{김동기/국제기계공구 대표/"세계 다른 업체가 시도하지 않은 새로운 기술에 저희들이 도전해서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승부하는거죠."

세계 4대 조선해양산업전시회로
꼽히는 2015 국제조선해양산업전이
막을 올렸습니다.

전세계 55개국 천4백여개 업체가
2천7백개 부스로 참가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불황기 업계에겐 오히려 적극적인
마케팅이 더 필요했던 겁니다.

{이병훈/(주)진아 대표/"세계 유수의 조선장비를 수입하는 회사로써 그동안 힘들었지만 이번 코마린으ㄹ 재도약의 계기로 삼고자 참석했습니다."}

글로벌 조선기자재 업체들로서도
이번 행사는 전 세계 바이어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변재웅/(주)한국에머슨 이사/"조선소와 선주가 모두 참석해서 기자재 업체들이 자신의 기술과 역량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이거든요."}

특히 올해는 국내 최대 해양컨퍼런스인 세계해양포럼도 함께 시작됐습니다.

게다가 해군 창설 70주년을 맞아
대규모 관함식 등의 다채로운 행사까지 마련되면서 불황으로 침체된 업계가 모처럼 축제 분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KNN 김건형입니다.

김건형 기자
  • 김건형 기자
  • kgh@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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