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1월로 예정된 미국 대선에 출마 가능성이 거론됐던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이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바이든 부통령은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지켜보는 가운데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부통령은 회견에서 지난 5월 장남이 뇌암으로 사망한 뒤 가족들이 애도 분위기 속에 있는 것이 불출마 결심의 배경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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