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단체 경남교육감 측근인사 채용 부당…공익감사 청구

보수성향 시민단체인 공교육지키기 경남운동본부는 27일 경남도교육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종훈 도교육감의 측근 인사와 관련해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취임 1년여 동안 박 교육감이 데려오거나 낙하산으로 뽑은 사람이 20명이 넘는다”며 “박 교육감은 전문 경력이 없는 측근 인사를 수시로 채용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측근 인사에 대한 인건비는 연간 1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박 교육감의 위법·부당한 인사로 인한 불필요한 예산 낭비가 더는 되풀이되지 않도록 공익감사를 청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단체는 교육부에도 이와 관련한 민원을 제기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단체는 앞서도 박 교육감이 지난해 선거 때 중책을 맡은 특정인을 특별 채용하거나, 교육부의 학교안전공제회 통·폐합 방침에 맞서면서까지 측근을 도교육청 학교안전공제회 사무국장에 채용했다며 문제를 제기한 바 있습니다.

[ KNN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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