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서 1천500여명 시국대회…정부 성토

28일 오후 부산역 광장에서 부산시국대회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 노동단체, 시민, 학생 등 경찰 추산 1천500여명이 모였습니다.

이들은 “집권 3년차인 현 정부의 일방독주가 멈추지 않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잃어버린 민주주의를 되찾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시국대회 참석자들은 정부의 가짜 노동개혁안 폐기, 롯데그룹 등 재벌의 사회적 책임 강화, 역사교과서 국정화 중단 등을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부산시가 고공농성 200일이 다 돼가는 막걸리 생탁과 한남택시 조합원의 문제 해결에 나서 달라고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시국대회를 마친 참석자들은 부산역에서 부산 영도구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지역구 사무실까지 약 4㎞ 거리를 행진하며 선전전을 벌였습니다.

이들은 김무성 대표 사무실이 있는 빌딩 앞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약식 집회를 한 뒤 해산했습니다.

다음 달 14일 서울 광화문에서 민중총궐기 대회가 예정돼 있습니다.
[KNN SNS]

작성자없음  
  • 작성자없음  
  •  
  •  

프로그램:

전체뉴스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