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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의원 입법활동 성적표 '극과 극'

{앵커:부산경남 국회의원들의 19대
국회 입법활동 성적표가 나왔습니다.

백50여건이 넘는 법안을 대표 발의한 의원이 있는가 하면,사실상
입법활동을 포기한 직무유기
의원까지 '극과 극'이었습니다.

서울에서 김성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입법활동이 활발한 쪽은 부산보다
경남이었습니다.

창원 성산 출신 초선인
강기윤 의원은,19대 국회들어
152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해 지역
의원 가운데 1위를 차지했습니다.

{강기윤/새누리당 의원(창원 성산)/"시민들이 불만스럽게 애기하고 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부분이 있으면 바로 보좌관에게 전화해서,'이렇게 정리해봐라',그것이 바로 법안으로 연결되는 식입니다."}

"김한표,박성호 등 초선들의
입법성적이 상위권에 오른 가운데,
3선인 안홍준 의원이 113건으로
2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습니다."

반면에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김태호 의원 등 나머지 중진들은
저조했습니다.

부산에선 야당내 대표적 비주류인
3선의 조경태 의원이 민생경제
관련 법안 등 67건을 발의해 가장
활발했습니다.

{조경태/새정치민주연합 의원(부산 사하을)/"국민들이 원하는 민생법안 그리고 경제활성화를 위한 법안들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경남과 달리 부산은 초선 보다
나성린,김세연,김정훈 등
다선 의원의 입법실적이 더
두드러졌습니다."

반면에 당무가 많은 김무성,문재인
대표는 입법실적이 미미해 낙제점을 받았습니다.

일부에서는 실적쌓기에 급급한
전시용 법안 발의에 대한 비판도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의원 본연의 임무가 입법활동이라는 점을 감안할때,직무유기라는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서울에서 KNN김성기입니다."

김성기 기자
  • 김성기 기자
  • skkim@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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