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시도지사들이 경제산업 협력등 4개항의 공동합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지난 6일 오후 울산에서 만난
서병수 부산시장과 홍준표 경남도지사등 5명의 영남권 시도지사들은 영남권 경제공동체의 필요성을 주장하면서 영남권 경제산업 협력과 영남권 관광 활성화에 합의했습니다.
또 시도지사들은 사용후 핵연료 관리 부담금 자치단체 지원과 지방소비세 세율 인상, 지방공무원 일부 직급 상향 조정 등에 대해서도 합의하고 공동성명서를 채택했습니다.

- 길재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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