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차량을 훔쳐 타거나 금품을 훔친 혐의로 18살 정모 군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 군 등은 지난 달 20일 새벽 부산 온천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시가 5백만원 상당의 그랜져 승용차를 훔쳐 타고 달아나는 등 모두 27차례에 걸쳐 2천 3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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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ed by KNN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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