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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그치자 이제 싱크홀 공포

{앵커:폭우 피해가 채 복구되기도 전에 이번엔 싱크홀 공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오늘 창원에서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는데 이제 더 이상 부산경남도 싱크홀 안전지대가 아닙니다.

표중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도로 한가운데 커다란 구멍이 뚫렸습니다.

도로 아래 흙이 사라지면서 도로가 꺼져내린 현상, 즉 싱크홀입니다.

싱크홀이 생긴 것은 오늘(26) 낮 12시반쯤.

현장에 가스배관도 깔려있어 경찰과 소방서는 물론 지자체와 가스공사까지 긴급 출동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김동수/한국가스공사 관계자/지금 상태로 봐선 가스쪽에는 큰 영향이 없습니다. 이쪽 수로부분으로 흙이 휩쓸려 가면서 땅이 꺼진것 같습니다.}

이런 싱크홀은 지반 아래 흙이 여러가지 이유로 사라지면서 발생합니다.

특히 어제 같은 폭우가 내리면 한꺼번에 흙이 유실되면서 싱크홀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지난 19일 부산에서 발견된 싱크홀 역시 전날 폭우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런 싱크홀은 아무런 사전징후없이 순식간에 어디에서든 발생할 수 있어 주민들은 더욱 불안합니다.

{박예선/싱크홀 발생지역 인근 주민/아무래도 불안하죠. 우리집 앞에도 조로가 조금 꺼져있는데 정밀조사를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부산과 경남 남해안쪽은 어제 시간당 100mm가 넘는 폭우가 집중됐던 만큼 혹시 모를 싱크홀 사고의 우려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KNN 표중규입니다.

표중규 기자
  • 표중규 기자
  • pyowill@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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