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천시간 자원봉사 이정순씨, 사회복지협의회장상 수상

8천 시간의 자원봉사 기록을 가진 이정순씨가 자원봉사분야에서 가장 큰 상을 받았습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봉사단 소속인 이씨는 최근 부산에서 열린 부산사회복지자원봉사대회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을 수상했습니다.

그는 20년 넘게 매월 정기적으로 꾸준하게 자원봉사활동을 하면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2012년에 열린 자원봉사대축제에서는 부산에서 가장 오랜 시간 자원봉사를 한 공로로 금배지를 받았습니다.

당시 봉사기록만 6천284 시간이었습니다.

이어 국무총리상, 부산시장상 등을 받을 정도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봉사활동에 적극적입니다.

이씨는 20여년 전 우연히 동사무소 부녀회에서 알게 된 부산의 재활원과 복지관에 가면서부터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홀몸 어르신의 식사를 차려 주고 빨래 같은 집안 일을 도맡아 해주며 기쁨을 느껴 자원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씨는 “몸이 좋지 않았을 때도 나를 정신차리게 해 준 게 자원봉사일 정도로 남을 돕는 일은 내 삶의 바탕이자 활력소”라며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갈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KNN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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