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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녹차 고급화, 전세계 공략

{앵커:우리나라 차 시배지인
하동이 녹차 고급화 전략으로
전세계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비싼건 선물세트 하나에 백만원인데,
누가 사갈까 싶지만, 국가간 의전용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김민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우리나라 차의 시배지인 경남 하동,

지리산 산비탈 차밭에서
최고 품질의 전통차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 하동 녹차가
고급화 전략에 들어갔습니다.

자개로 만든 녹차함에 비단 포장까지,
명인이 만들어 가격은 백만원입니다.

또 다른 녹차함도 옻칠을 3번이나 해
마찬가지로 백만원입니다.

3월말 채취한 어린 잎으로 만든
최상품입니다.

{김종철/하동녹차연구소 책임연구원}
겨울지나고 첫 잎, 최상품

워낙 고가이다보니 누가 사갈까 싶지만, 해외 의전용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 KAI가 훈련기 수출
계약 성사를 기념해 인도네시아
계약당사자에게 선물한 것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이에 발맞춰 하동군도 지난 3월
국가중요농업 유산으로 등재된
하동녹차를 2017년
세계중요농업 유산으로
등재해 고급화한다는 전략입니다.

{윤상기/하동군수}
세계농업유산 등재, 고급화

고급화된 하동 녹차가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NN 김민욱입니다.

김민욱 기자
  • 김민욱 기자
  • uk@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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