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 새벽 3시 쯤 부산 광안대교 상판을 달리던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 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직후, 출동한 경찰관이 음주 측정을 하려는 과정에서 운전자 25살 A씨가 7미터 아래 광안대교 하판으로 뛰어내려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손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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