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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17년까지 소나무재선충 완전히 잡겠다

{앵커:
전국 야산의 소나무들을 쓰러뜨리고 있는 소나무재선충 방제작업이 조금씩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남도는 오는 2017년까지 소나무재선충병을 완전히 잡아내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정기형기자입니다.}

{리포트}

부산경남 소나무들이 재선충병이
신음하고 있습니다.

치사율이 100%입니다.

솔수염하늘소를 통해 전국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소나무재선충은 지난 1997년 함안에서 처음 확인됐으며 산청과 함양, 합천을 제외한 경남도내 15개 시군 전역에 퍼져있습니다."

4월부터 9월까지 항공과 지상방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솔수염하늘소가 알을 낳는
죽은 소나무는 모두 베어내고
있습니다.

페로몬을 이용해 하늘소를 유인해
잡는 방법도 효과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2013년에는 59만 5천그루까지
늘었던 피해목은 올해
22만 8천여그루까지 줄었습니다.

경남도가 오는 2017년까지 재선충을
완전 방제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김종하/경남도청 산림녹지과장}

하지만 재선충을 완전히 없앤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경남도도 발생한 피해지역을
10% 이하로 줄인 뒤 추가확산을
막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문형식/경상대 산림환경자원학과 교수/"감염되지 않는 나무들에 대해서 수관조사 하여 그에 대한 저항성을 기르게 한다던지 그런 방법이 있을 수 있는데 그렇게 하려면 엄청난 예산이 수반되야하고…"}

경남도는 문화재보호구역과
천연기념물 등 보존가치가 높은
소나무숲에 예방주사를
놓고 있습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정기형 기자
  • 정기형 기자
  • ki@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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